18세기에 설립되어 긴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 니다빌레흐가 직수입 되었습니다

루이 14세와 마리 앙뚜아네도 사용했던 브랜드라는 사실에

그 역사와 품질이 증명되는 듯 합니다 : )

주문을 받은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저희도 받아보기까지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했습니다

(이번 물량이 소진되면 재입고까지 다소 기다리셔야할 수도 있어요 ㅠ ㅠ)

때문에 실제로 보시면 공장에서 찍은 것처럼 똑같지가 않구요

그릇마다 미세하게 색감이나 모양이 다른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 )

화산재로 만들어져 법랑유약으로 마감되는 제조과정이 비슷해서 그런지

리가드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부분도 있어요

리가드 그릇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릇을 받고 처음 들었을때 가장 놀랐던 부분은 보기보다 그릇이 가볍다는 사실이예요

무겁지 않아 사용하기에 편하답니다

두 라인은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Berain과 Henri IV 시리즈를 섞어서 함께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그릇들은 두 라인이 함께 조화되었을때 매력이 시너지를 내는 느낌이거든요,

에고, 좋아하는 브랜드를 설명하자니 글이 길어졌네요,

저는 이렇게 루네빌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_^